(서울=NSP통신) 민효진 기자 = 현대차(005380)는 30일 ‘중국발 위기로 베이징 등 공장 4곳 가동중단’ 관련 보도에 대해 “북경현대(BHMC)는 최근 연료탱크 부품 공급업체인 베이징 잉루이제사가 부품 납품대급 지급 지연을 이유로 부품 공급을 중단함에따라 1~4공장 가동을 중단했다”며 “이에 대한 원만한 해결을 위해 해당업체와 납품 재개를 협의 중이며 부품공급이 재개되는대로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민효진 기자, mhj021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