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은 미니홈피>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은이 갑작스런 부친상을 당해 실의에 빠진 연인 봉태규의 곁에서 함께 슬픔을 나누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봉태규 부친인 고(故) 봉강호(70) 씨는 지난 8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에 소재한 소리산 등반길에 나섰다 바위에 발이 미끄러지며 실족해 추락사했다.

봉태규는 이날 ‘부친이 등산 중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는 청천벽력같은 비보를 접하고 충격에 망연자실했으며, 이은은 직접 부고를 지인들에게 전하고 장례 준비를 연인 봉태규와 함께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봉태규의 곁을 지키며, 소식을 접하고 한달음에 달려 온 조문객들을 밤새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이 사랑하는 연인 봉태규를 위로하면서 슬픔을 함께 한 사실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연인을 위한 마음 씀씀이가 너무 예쁘다”, “봉태규의 슬픔이 이은으로 인해 큰 위로를 받았을 것이다”, “부디 이은의 사랑으로 봉태규가 슬픔을 하루빨리 이겨낼 수 있을듯 하다”, “두 사람의 사랑이 너무 보기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봉태규와 이은은 지난 2001년 영화 ‘튜브’에서 첫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해 10년간 한결같은 사랑을 키워와 연예계 공식커플로 화제를 모아왔다.

한편 봉태규는 고인이된 부친이 40세에 얻은 외아들로 위로 누나 두 분이 있다. ‘늦둥이’로 부친의 지극한 사랑을 받으며 자라 ‘부자지정’이 남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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