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 배우 송지현이 드라마에서 이정신과 연기 호흡에 나선다.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지현이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SBS 플러스 미니 드라마 ‘애간장’에 강신희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드라마 ‘애간장’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추리 로맨스로 첫사랑을 10년간 잊지 못하는 남자가 타임슬립으로 10년간 잊지 못하는 남자가 타임슬립으로 10년 전 자신으로 돌아가 현재의 자신과 맞닥뜨리며 펼치는 운명과의 한판 승부를 그린 이야기다.

극 중 송지현이 연기할 신희는 속 철딱서니 없지만 매사 긍정적이고 성격 시원한 매력의 소유자로 강신우(이정신 분)의 누나이다. 송지현은 이정신과 드라마 속 투닥거리며 살아가는 ‘현실남매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플러스 미니 드라마 ‘애간장’은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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