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렛츠락’ 공식 포스터 (렛츠락페스티벌)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2017 렛츠락페스티벌’(이하 렛츠락)은 28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최종(4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 명단에는 싱어송라이터 검정치마를 비롯해 감성보이스 이승열, 15년만에 완전체로 돌아 온 록밴드 이브, 원모어찬스 전 멤버 박원, 가수 욘코(yonko), 밴드 더모노톤즈, 여성 3인조그룹 406호프로젝트, 신예밴드 허니스트, 2017 루키로 선정된 신인밴드 인플레이스, 호아, 악어들, 레이브릭스 등 총 12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장미여관과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오른 형돈이와 대준이는 스페셜 라인업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렛츠락은 앞서 1,2,3차라인업 공개를 통해 YB 넬 10cm 노브레인 장미여관 자이언티 글렌체크 칵스 디에이드 로맨틱펀치 백예린 데이식스 잔나비 볼빨간사춘기 소심한오빠들 오추프로젝트 어반자카파 성진환 크라잉넛 짙은 신현희와김루트 쏜애플 전기뱀장어 한올 윤딴딴 프롬 김지수 바이바이배드맨 실리카겔 이승환 스탠딩에그 안녕하신가영 오지은 존박 곽진언 갤럭시익스프레스 술탄오브더디스코 솔루션스 슈가도넛 최낙타 라이프앤타임 블루파프리카 뷰티핸섬 그_냥 안예은 가을방학 마르멜로 등 총 47개 팀의 아티스트가 공개된 바 있다. 하지만 1차 라인업에 올랐던 로맨틱펀치가 보컬의 눈 건강 이상으로 부득이 불참하게 되면서 46개 팀으로 재확정 됐다.

렛츠락은 이번 최종 4차라인업까지 모두 공개함으로서 총 58팀의 최고의 출연진을 완성해냈다.

한편 2017 렛츠락페스티벌은 오는 9월 23일~24일 양일간 한강 난지공원에서 뜨겁게 펼쳐진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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