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남성 맞춤형 양복 브랜드 봄바니에(대표 장준영)는 가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스타일의 정장을 론칭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 중 돋보이는 스타일은 봄 시즌에 선보였던 클래식한 스타일의 투버튼 그레이 수트로 연한톤은 지나치게 묵직하지도, 시원해 보이지도 않아 가을 분위기와 조화롭다. 버튼은 그레이의 색감에 맞춰 블랙 컬러를 활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체형에 맞는 체촌 법을 활용한 재단에 캐시미어 소재의 체크 패턴을 사용해 중후한 멋스러움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올 가을 신상품은 일반적으로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흰색의 와이셔츠와 약간은 어두운 타이와 매치하면 가장 클래식한 스타일로 연출해 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봄바니에는 매 시즌마다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새로운 디자인과 스타일의 정장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봄바니에는 저가형 브랜드 ‘봄바니에 뉴욕’과 웨딩브랜드 ‘봄바니에 웨딩’도 론칭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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