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본에스티스(대표 한도숙)는 자사가 프로그램 운영중인 피부케어관리법 중 ‘파이테라피’가 일본으로부터 도입의사를 타진받고 있다고 밝혔다.

파이테라피는 피부전문가인 한도숙 대표의 22년간의 노하우가 결집된 피부케어프로그램으로 피부자체에 에너지를 부여해 세포가 최상의 조건을 갖도록해 피부트러블에 대처하는 피부관리법이다.

이 프로그램은 빛에너지와 함께 허브와 칼라케어를 통해 스킨케어는 물론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좋게해 건강까지 되찾을 수 있으며, 일상 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환경오염등으로 생긴 피부트러블을 말끔히 해결해주는 테라피로 유명세를 타왔다.

이번 파이테라피가 일본 수출이 가시화되기 시작한 것은 한 일본 피부케어 협회가 본에스티스의 ‘파이테라피’ 프로그램 을 일본에 독점 공급하고 싶다는 의사를 최근 전해왔기 때문.


지난 2일 이 협회에서는 6명의 협상단을 국내에 파견, 본에스티스를 직접 방문해 파티테라피를 체험해보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려 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협상이 완료되면 일본 전역에서도 한국의 에스테틱 전문 관리 프로그램중 하나인 파이테라피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한 대표는 “이번 협상이 마무리가 되면 기존에는 해외의 유명 피부케어 프로그램이 수입만 되고 있는 현실에서 국내의 피부관리 프로그램이 해외에 첫 수출되는 큰 쾌거를 이루게 되는 셈”이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서 국내의 유명 피부관리 프로그램이 해외에 자주 소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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