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바삭함이 일품인 튀김빵 디저트 ‘미니빵빵’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빵빵’은 카레와 야채를 넣은 ‘카레빵빵’과 크림 옥수수 샐러드를 넣은‘콘크림빵빵’ 2종이다.

‘미니빵빵’은 고로케전문점과 수제 튀김빵집에서 만날 수 있는 질 높은 튀김빵을 고객들이 편의점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개발했다.

미니스톱이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빵빵 2종은 독자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바삭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빵 속 기름침투를 최소화했다. 미니빵빵은 바삭한 튀김에 푹신한 빵과 부드러운 내용물로 유사한 형태의 고로케 빵 보다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카레빵빵은 토마토, 새송이버섯, 연근, 양배추 등 몸에 좋은 8가지 야채를 카레와 함께 빵 속에 넣어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카레빵빵’에 사용된 카레는 중독성 있는 진한 일본식카레로 야채와 어울리는 감칠맛을 더했다.

콘크림빵빵은 옥수수와 고소한 크림의 만남이 컨셉인 상품으로 옥수수알갱이의 독특한 식감과 진한 크림의 풍미가 일품인 상품이다. 오랜 연구 끝에 만들어진 분말 형태의 마요네즈를 사용하여 마요네즈로 인해 눅눅해지던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더 고소한 맛을 구현했다.

미니스톱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술개발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저트 상품인 미니빵빵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전문점 수준의 다양한 디저트 상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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