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에프엔씨엔터(173940, 이하 FNC)가 론칭할 차기 걸 그룹 멤버 후보로 공개된 유주와 지원이 데뷔 전부터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4일 FNC 측에 따르면 유주와 지원은 최근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마트학생복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이들은 9월 하반기부터 교복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유주와 지원은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교복을 입은 채 슬림한 핏을 자랑하며 상큼한 교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 중인 유주·지원의 열정적인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발전 가능성을 보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전했다.

한편 유주와 지원은 탄탄한 실력과 함께 빼어난 외모를 겸비해 FNC 여자 아이돌의 비주얼 계보를 이을 멤버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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