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동부하이텍 (000990)의 3분기 실적은 저점이나 가동률 회복이 전망된다.

2분기 매출액은 1747억원(-8.3%, 이하 QoQ), OP 451억원(-12.9%)이고 국내 주요 고객사 LDI1)와 중국 스마트폰향 CIS2) 주문 감소 때문이다.

고객사의 일시적 재고조정 영향이어서 가동률은 3분기 회복이 전망된다.

출하량은 lagging 효과로 4분기부터 개선이 전망된다.

전세계 파운드리 업체 실적을 통해 파운드리 업황 여전히 호조다.

12인치 및 8인치 파운드리 업체 주가 역시 견조한 흐름이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재무구조 개선은 지난해 189% → 올해 상반기 125% → 2018년 상반기 96%로 예상된다”며 “IoT, 빅데이터 등 다품종 소량생산 반도체 수요 증가 수혜가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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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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