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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연예인 레이양이 아찔한 수영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3일 레이양은 자신의 SNS를 통해"오늘이 벌써 '처서'라고 하네요. 올 여름 물 근처도 못간 1인. 사진으로 대리만족!"이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아찔한 블랙 수영복 차림으로 미소를 활짝 짓고 있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탄력있는 S라인 명품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레이양은 앞서 지난해 12월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방송인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한편 레이양은 오는 9월 2일 개최되는 '제3회 시각장애인과 함께 뛰는 어울림 마라톤대회'의 홍보대사로 2년 연속 발탁돼 활약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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