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파티게임즈 주식을 텍셀네트컴이 매입했다.

22일 공시에 따르면 텍셀네트컴은 파티게임즈의 주식 159만2192주를 매입함에 따라 보유비율이 6.28%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텍셀네트컴의 주식 매입은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닌 경우라고 공시돼 있다.

파티게임즈측은 “이번 주식 매입은 단순 취득인 걸로 알고 있다”며 “최근 주가가 근거 없는 루머로 빠지면서 관심있는 투자자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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