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화<사진제공=제이제이홀릭미디어>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유리상자의 박승화가 이세준과 일시 결별했다.

박승화는 29일 싱글 발라드 곡 ‘너를 토하고 토해내도’를 함께 화음을 맞춘 새 파트너 ‘ALi’(알리)와 함께 발표했다.

이번 곡 발표로 박승화는 당분간 이세준과 떨어져 활동하게 된다.

박승화-알리의 ‘너를 토하고 토해내도’는 우리나라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와 최고의 남성 보컬리스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곡으로 박승화가 직접 작곡한 미디움 템포의 슬픈 발라드다.

가사에 이미 다른 사람이 곁에 있어 남자를 떠나보낼 수밖에 없는 여자와 다른 사람의 곁에 있지만 그래도 붙잡고 싶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슬픈 듯 내뱉는 박승화의 애절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음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알리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조화는 애절함을 한층 극대화하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이세준 대신 박승화와 혼성듀엣을 이룬 알리(본명 조용진)는 2005년과 2007년 리쌍의 곡 피처링에 참여해 왔으며, 지난해 첫 음반 ‘애프터 더 러브 해즈 곤’(After The Love Has Gone)을 발표하고 데뷔해 타이틀곡 ‘365’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지난 5월에는 퓨전 댄스곡인 싱글 ‘헤이(Hey) 미스터’ 음반을 발매해 복고적인 디스코 스타일에 현대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중독적인 가사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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