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연예인 레이양이 XTM 'M16'의 스페셜 MC를 맡는다.

21일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구 토비스미디어) 측에 따르면 레이양은 21일 밤10시 방송되는 XTM 'M16'에 MC 서유리를 대신할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레이양은 이날 '식도락 여행 중 아는 척하기 좋은 음식 16'을 주제로 특유의 건강미에 시원시원한 말솜씨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스튜디오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레이양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레이양은 현재 아나운서 김현욱과 함께 채널A '닥터 지바고' MC로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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