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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히트메이커 작곡가 조영수의 올 11번째 히트곡 도전으로 괌심을 모았던 여성듀오 다비치의 ‘난 너에게’가 발매와 동시 온라인 음악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29일 오전 ‘난 너에게’는 발매 직후 싸이월드 뮤직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각종 실시간 음악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민낯으로 등장한 다비치의 녹음현장 사진이 공개되면서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검색어로 상위권에 오르는 등 노래와 더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다비치의 신곡을 접한 팬들은 “노래가 너무 좋다. 초대박 날 것 같은 예감이다”, “조영수와 안영민의 환상호흡이 빛나는 곡이다”, “다비치의 음색과 더불어 곡이 싱그러운 느낌이다”, “완전 고음, 다비치가 달달하게 잘 부른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조영수의 올스타 앨범 ‘난 너에게’는 도입부 어쿠스틱 기타사운드가 매력적인 미디움템포의 밝고 경쾌한 세레나데 곡으로 30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풍성한 사운드와 다비치의 달콤한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이 매력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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