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방송인 반창환(치과학 박사)이 건강한 미소를 갖기 위한 방법에 대해 전했다.
반창환은 최근 제주도 호텔에서 진행된 한 대기업 워크숍에 초청돼 타인과의 만남이 많은 영업직 사원들을 대상으로 ‘첫 인상 결정하는 건강한 미소’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호감가는 첫 인상 완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남성이나 여성이나 활짝 웃는 미소일 것”라며 상대에 대한 배려와 나 자신의 치아건강을 위해 지켜야할 7가지 수칙으로 △식사 후 곧바로 양치질을 하기 보다는 식사 후 30분이 지난 후에 양치질을 하라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는 입 냄새 해결을 위해 금연하라 △구강내 세균번식 방지를 위해 양치질을 할 때 칫솔 또는 전용 클리너를 사용해 혀를 꼼꼼히 닦아줘라 △잇몸 건강을 위해 제대로 된 칫솔질로 너무 세게 양치하지 마라 △칫솔질 후 칫솔이 닿지 않는 치석과 세균막을 없애 충치 예방을 높일 수 있도록 치실을 활용하라 △충치 예방을 위해 일정 농도의 불소가 들어 있는 물을 마셔라 △4~6개월마다 구강검진을 받고 스케일링은 정기적으로 하라 등을 꼽았다.
반창환은 이번 강연에서 와인의 테이스팅 습관과 치아미백의 상관관계에 대한 내용도 전해 흥미를 유발했다.
한편 반창환은 각종 CF와 방송 출연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권영찬닷컴 소속 스타강사로 합류해 다양한 현장 강연에 나서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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