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해성옵틱스 (076610)는 2분기에 흑자전환 성공했다. 3분기 실적개선 본격화 전망된다.

2분기 흑자전환은 AFA의 생산성 향상과 출하량 증가 효과다.

3분기도 매출액 1005억원, 영업이익 35억원으로 실적 개선 지속이 전망된다.

올해 분기별 영업이익 트렌드는 1분기 -77억원, 2분기 0억원, 3분기 35억원이다.

2018년에 듀얼카메라 효과가 확대 예상된다.

2018년은 매출액 5127억원, 영업이익 282억원으로 예상된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해성옵틱스는 듀얼카메라 갤럭시노트8의 대표 수혜주이며 국내 카메라 부품산업과 삼성전기의 핵심 공급사다”며 “렌즈-AFA-OIS-모듈로 이어지는 일원화 생산구조가 최대 강점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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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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