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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샤이니(SHINee)가 지난 19일 발매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정규 2집 ‘루시퍼’(LUCIFER)에 수록된 ‘욕(慾)’의 가사의 숨겨진 뜻에 대한 힌트가 제공돼 눈길을 끌고 있다.

샤이니의 종현은 직접 노랫말을 쓴 이 곡에서 ‘욕해 놓쳐버린 날 욕해 무너진 내 심장은 날 버리지마 날 혼자 두지마 외치고 있지만 널 원해 미친 듯 난 널 원해 날 떠난 네 입술은 사랑하지마 날 사랑하지마 널 버린 거잖아’라는 가사로 사랑을 놓아버리고 아파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 곡을 들은 네티즌들은 “종현이 사랑했던 한 여자와의 이별을 경험하고 쓴 가사냐?”, “어떤 여성이기에 헤어진뒤 이렇게 가슴앓이를 하냐?” 등 노랫말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 종현은 지난 27일 스타콜을 통해 팬들에게 보낸 영상전화에서 ‘욕’ 가사 해석을 위한 빅 힌트를 남겼다.

종현이 밝힌 첫 번째 힌트는 ‘여자는 다시는 볼 수 없는 곳으로 떠났다’이며, 두 번째 힌트는 ‘남자는 이중인격이고 정신병을 앓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팬들의 의견은 각양각색으로 나뉘며, 숨겨진 뜻을 밝히는데 촛점을 맞추는 분위기를 연출해 냈다.

종현은 “‘욕’은 소설을 읽고 영감을 받아 쓴 가사로, 여러분이 알면 깜짝 놀라지 않을까 싶다”라며 “가사 내용이 단순한 이별을 그린 것이 아니다”고 강조해 이 가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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