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커피베이는 스파클링 메뉴인 ‘스파클링 차차’ 시리즈와 ‘차차보틀’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2017 여름시즌에 맞춰 청량감을 높인 블렌딩 티 음료 메뉴로 출시인 ‘레드레몬차차’ ‘허니자몽차차’ ‘머스캣차차’ ‘얼그레이차차’ 총 4종으로 구성된 ‘스파클링 차차’ 시리즈가 각 SNS를 통해 과일과 차의 색다른 풍미로 평소 차 음료에 익숙하지 않았던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소개되며 여름철 매출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 ‘학교 2017’ 제작지원을 기념해 이벤트 상품으로 선보인 차차보틀 역시 SNS에서 스파클링 차차 메뉴와 함께 6900원에 세트 판매되며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SNS상에서 가성비, 실용성 등 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매출 견인에 한 몫하고 있다.

백진성 업체 대표는 “새롭게 선보인 음료의 다채로운 맛과 보틀의 비주얼이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며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신메뉴는 불황을 타개하는 핵심적인 전략으로 커피베이는 앞으로도 화제성 있는 상품들을 꾸준하게 출시해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에 기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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