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액토즈소프트가 2017년 2분기 실적을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액토즈소프트의 2분기 매출액은 136억원, 영업이익은 22억원, 당기순이익은 1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한 수치이고 당기순이익은 2배 이상 상승했다.

액토즈소프트의 2016년 2분기 매출액은 182억원, 영업이익은 30억원, 당기순이익은 8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 등을 통해 SBS와 e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e스포츠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 7월 초 액토즈소프트는 샨다게임즈와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의 중국 독점 라이선스 재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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