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도심속 휴양시설로 각광받고 있는 드래곤힐스파가 개장 4주년을 맞아 워터파크를 개장하고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특히 이 곳은 오는 9월 초까지 문을 여는 워터파크와 찜질, 스파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입장료 1만원대의 평일 상품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개장한 워터파크는 대형 성인수영장과 어린이수영장, 제트기슬라이더, 개구리슬라이더, 튜브 원형탕, 폐달보트장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무더운 여름 한 때 더위를 식히며 즐길 수 있다.

이 곳 관계자는 “드래곤힐스파가 문을 연지 올해로 4주년이 됐다”며 “지난 24일 워터파크를 개장하고 그동안 미 곳을 많이 찾아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드래곤힐스파는 서울 중심이되는 용산역 옆에 바로 위치해 굳이 멀리 가지 않고도 찜질과 워터파크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며 “현재까지 이 곳을 찾은 내방객들 대다수는 가족이거나 연인, 친구, 관광객 등으로 단체손님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드래곤힐스파는 24시 초대형 사우나&스파로 건평 7000 규모에 7층의 스파 전용 건물과 대형 주차장이 완비돼 있으며, 7개의 전통 소나무불한증막과 전통재래식참숯가마 등 건강존 및 노천탕, 그리고 야외폭포 온천수영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또한 스파전용 건물에는 실내 욕탕과 옥상 휴식공간 및 식당, 비디오 영화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의:02-79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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