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에서 남녀공학으로 팀 이적한 수미(오른쪽)와 전혜원.<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씨야의 수미(본명 이수미·21)가 9인조 혼성그룹 ‘남녀공학’ 멤버로 합류한다.

이에 따라 씨야는 김연지와 이보람의 여성듀오 체제로 전환해 당분간 새 멤버 영입없이 활동할 예정이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3일 “김광수 대표가 어리면서도 노래와 랩을 잘해 무한 가능성을 지닌 수미를 씨야보다는 남녀공학에 더 어울릴 것이라고 판단을 했다”며 “김 대표와 씨야 멤버들이 오랜 숙의 끝에 수미의 팀 이적에 적극 합의 했다“고 밝혔다.

수미가 합류하게 된 남녀공학은 ‘리틀 구하라’ 진혜원, 2010 미스춘향 진 류화영 등 여성멤버 4명과 광행, 정우, 인오 등 남성 멤버 5명으로 구성된 혼성 9인조 그룹으로 오는 9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편 수미는 170cm의 키에 귀여운 외모,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동시에 갖춰 씨야를 탈퇴한 남규리 대신 지난해 8월 영입돼 ‘그놈 목소리’와 ‘눈물의 여왕’을 히트시키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씨야에서 1년만에 남녀공학으로 팀을 옮겨 새롭게 활동을 펴게될 수미는 지난 2001년 당시 초등학생으로 박진영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SBS ‘영재육성 프로젝트’에 지원해 예선을 통과했으나 부모의 반대로 본선무대 진출을 포기하고, 학업에 전념하면서 항공사 승무원 준비를 하다 현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가수 데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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