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싱어송라이터 양정승의 ‘밤하늘의 별을’이 음악팬들의 ‘평생 소장하고픈 곡’에 톱 3로 올라 눈길을 끈다.
이 곡은 양정승이 단 한차례 방송 출연없이 순수 온라인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음원만으로 거둔 성과라 주목된다.
지난 15일 네이트에서 운영하는 싸이월드 BGM(배경음악) 인기 순위에는 명예의 전당에 오른 곡 중 2010년 발매돼 BGM으로 제일 구매가 많이 이뤄진 곡으로 양정승의 ‘밤하늘의 별을’이 3위로 1위를 차지한 2AM의 ‘죽어도 못보내’와 2위의 아이유의 ‘잔소리’ 뒤를 따랐다.
이들 세 곡은 BGM으로 총 10만개 이상 팔린 651개 곡 중에서도 90~140위 권에 안에 들어 있어 인기를 실감케 한다.
소속사인 홍양미디어 측은 ”세대의 벽을 넘어 모두 공감 할 수 있는 평생 소장성 음악은 각 카페나 블로그의 배경음악의 인기 순위가 높은 것에 비례하는 것 같다”며 “처음 부터 이 노래를 만들때 유행이나 대중의 민감한 정서에 부합하기 보다는 평생 기억할 만한 노래를 만들자라는 취지에서 출발한 만큼 이를 대중들의 마음으로 받아들여줬기 때문에 양정승의 곡이 이같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양정승의 ‘밤하늘의 별을’은 발매된지 6개월이 지났는데도 현재 싸이월드 일순위에서 30~40위권을 오르내리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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