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윤서와 모리유, 송유정이 러버소울(최초, 킴)을 위해 뭉쳤다.
10일 러버소울 측에 따르면 멤버 최초와 평소 친분이 있던 세 배우가 지난 9일 발표된 히합 여성 듀오 러버소울의 신곡 ‘뷰티풀 워먼(Beautiful Women)’ 지원을 위해 뮤직비디오에 출연, 우정을 과시했다.
뮤비 속 다섯 여성은 레트로룩과 웨이브헤어스타일, 미니 원피스와 다양한 컬러로 완성한 러블리 파티룩으로 썸머 파티를 즐기고 있다.
윤서는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을 통해 “러버소울 신곡을 누구보다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뮤직비디오에 출연 하는 것으로 더 큰 응원을 보낼 수 있게 돼 행복하다”며 “함께 출연했던 친구들 모두 워낙 친한 사이여서 실제 파티를 즐기는 것처럼 즐겁게 촬영했다. 노래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많이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러버소울의 신곡 '뷰티풀 워먼'은 힙합의 기원이라고 할 수있는 디스코 장르를 기반으로 한 올드스쿨 감성의 곡이다. 각박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여성들에게 외면의 아름다움 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소중히 생각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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