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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인바디 (041830)의 2분기 영업이익은 58억원(+11.1%,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했다.
2분기 매출액은 222억원(+16.8%, 이하 YoY)을 기록했다. 밴드 판매 부진에도 주력 품목 인바디 판매 증가가 외형 성장 견인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64억원(+38.6%)으로 예상된다.
3분기 매출액은 221억원(+22.8%)으로 전망된다. 2분기와 마찬가지로 인바디 성장 예상된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광고비 및 판매수수료 선집행으로 인한 비용 증가 둔화로 영업 이익률 개선(+3.3%p)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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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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