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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데뷔를 앞두고 기대를 받고 있는 신인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오프닝 티저를 공개했다.
골든차일드(대열, Y, 재석, 장준, TAG, 승민, 재현, 지범, 동현, 주찬, 보민)는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프닝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티저는 골든차일드 멤버 11인의 손이 서로 포개져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한 이들의 손에는 똑같은 반지들이 끼워져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반지는 팀명 골든차일드의 11개 철자를 11개의 반지에 하나씩 새겨 멤버들이 나누어 가진 우정반지로 알려졌다. 특히 11개의 반지가 모여야 ‘Golden Child’라는 팀명을 완성할 수 있어 ‘골든차일드는 하나’라는 의미가 내포됐다.
지난 3일 정식 데뷔 일자 발표와 함께 8월 가요계 출격을 예고한 골든차일드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인피니트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는 28일까지 3주간의 데뷔 프로모션을 갖고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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