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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삼양식품이 대학생 서포터즈 ‘삼야미(SamYammy)’ 1기를 모집한다. 삼야미는 삼양식품과 ‘맛있는’을 의미하는 Yammy를 합친 말로, 삼양식품의 맛깔난 이야기를 만들고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삼양식품 대학생 서포터즈 ‘삼야미’ 1기는 8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활동하게 된다. 서울 및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삼양식품 홈페이지,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접수받아 총 20명을 선발하며 합격자는 17일에 발표된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인원들은 삼양식품 제품을 활용한 바이럴 컨텐츠 제작 등 마케팅 미션을 수행하고 월 1회 오프라인 모임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삼양식품 마케팅팀 직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기업체 마케팅 실무를 경험할 수 있으며, 우수 활동자는 시상과 함께 신규 채용 시 우대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열정과 재기 넘치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로 삼양식품 브랜드를 더욱 젊고 활기차게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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