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한화생명[088350]은 청년창업 지원 및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예비창업가 지원에 나선다.

한화생명은 다음달부터 ‘드림플러스 63 한화생명 핀테크센터’에서 4개월간 예비창업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플러스 63은 한화생명이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핀테크 생태계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4층에 마련한 핀테크센터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예비창업가에게 드럼플러스 63 내 고정석과 인프라, 이벤트 행사 참여기회, 멘토링, 사업연계 기회 등을 제공한다.

한화생명은 이달 2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예비창업가라면 누구라도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한 팀당 최대 5명 입주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통해 모두 5개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일은 9월 1일이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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