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예스24>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2PM의 전 멤버 박재범이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마무리졌다.

싸이더스HQ는 16일 박재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재범은 김수로, 장혁, 전지현, 조인성, 차태현, 한예슬 등 톱스타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싸이더스HQ의 적극지원을 받아 국내 및 아시아 전역에서의 활동에 탄력을 받게됐다.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박재범의 뛰어난 재능을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케어해 그가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하는데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박재범을 많이 기다려주신 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이번 박재범의 전속계약에는 배우 전지현의 휴대폰 복제 구설수로 싸이더스HQ 모회사인 iHQ의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지난 15일 대표직에 복귀한 정훈탁 대표의 힘이 컸다.

정 대표는 “재범을 처음 본 순간 ‘자이언트 베이비(Giant Baby)’라는 이미지가 떠올랐다”며 “어리고 순수해 보이는 아기 같은 느낌의 재범이 무대에서는 그토록 강력한 카리스마를 뿜어낼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고 박재범의 첫 인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는 엔터테이너로서 대단한 재능이 아닐 수 없다”며 “재범이 가진 잠재력은 엔터테인먼트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가슴을 뛰게 만들 만큼 매력적인 것이다”고 박재범과 전속계약을 하게된 배경을 설명했다.

탁월한 기획력으로 수많은 스타를 배출시켜 연예계 최고의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정훈탁 대표와 우여곡절속에 국내 활동을 접어야했던 박재범이 ‘복귀’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부활을 꿈꾸고 있어 앞으로 이들 두 사람의 행보는 크나큰 관심거리로 부상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13일 싱글 앨범 ‘믿어줄래’를 발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박재범은 주연작 ‘하이프네이션’의 촬영을 진행 중으로 오는 8월 28일부터 서울을 시작해 세계 8개국 팬들과의 팬미팅을 갖는 등 비상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예정이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