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대작 모바일게임 ‘테라M’의 티저페이지를 공개하며 본격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테라M은 온라인게임 ‘테라’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버전의 MMORPG(대규모접속역할수행게임)로 블루홀스콜이 개발하고 있다.

특히 넷마블은 지난 1월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를 통해 테라M을 연내 출시한다고 밝히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번에 오픈한 티저페이지에서는 판타지 풍의 방대한 세계관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원작 테라의 1000년전 이야기인 테라M의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향후 티저페이지를 통해 테라M의 게임 소개 및 사전 예약 등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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