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배동성이 한 의료업체 자회사가 진행하는 캠페인 홍보에 참여한다.

이엘메디텍 측은 2일 “어린이들과 성인들의 건강한 치아관리를 돕기 위해 연예인 및 셀럽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복한 미소, 스마일 캠페인’의 두 번째 홍보대사로 개그맨 겸 가수 배동성을 지난 1일 홍보대사로 선정 위촉했다”고 밝혔다.

배동성은 앞으로 앞서 홍보대사로 발탁된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과 함께 이 업체가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해 ‘건강한 치아 관리’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배동성은 “이번 홍보대사를 계기로 대중들에게 ‘건강한 치아관리가 주는 행복한 미소’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동성은 현재 7년 만에 2집 앨범을 발매해 타이틀 곡 ‘오빠가 쏠게’로 성인가요방송과 다양한 축제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이엘메디텍은 권영찬 배동성과 함께 하는 ‘행복한 미소 스마일 캠페인’을 통해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7종 치약을 10개 판매시 마다 1개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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