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지난 6월 모바일 게임회사별 사용자의 총 게임 이용 시간을 발표했다.

게임 회사 중 사용자의 총 플레이 시간이 가장 긴 회사는 넷마블이었다.

<자료 = 와이즈앱>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등 22개의 앱으로 총 54억 분의 게임시간을 기록했다.

2위 엔씨소프트는 34억 분, 3위 슈퍼셀은 28억 분이었다.

위 조사는 6월 한 달 동안 와이즈앱이 전국 2만3135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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