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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커피베이는 지난 27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44회째를 맞아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최장수 창업 박람회로서 다양한 창업 아이템과 프랜차이즈 업계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펼쳐졌다.

커피베이는 이번 박람회에서 매장 인테리어를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특별 부스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으며 실용적 창업 정보와 함께 보다 구체화된 창업 상담으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를 갖고 방문하시는 참관객분들을 위해 이번 박람회에서 전문가적 입장에서 카페 창업에 관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잘 마무리졌다”고 자평했다.

한편 현재 드라마 ‘학교 2017’의 제작을 지원하고 있는 커피베이는 국내 450여 개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부터는 세계적 유통기업인 월마트와 입점 협약에 따라 현지에 두 개의 매장을 오픈, 글로벌 브랜드로서 도약을 선언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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