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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악동뮤지션(AKMU)의 신곡 ‘DINOSAUR(다이나소어)’가 지니 주간차트 정상에 올랐다.
음악서비스 지니뮤직에 따르면 7월 4주차(20~26일) 주간 순위에서 악동뮤지션이 데뷔 후 처음으로 EDM 장르에 도전해 지난 20일 발매한 새 싱글 ‘섬머 에피소드(SUMMER EPISODE)’ 타이틀 곡 ‘DINOSAUR’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레드벨벳의 댄스 곡 ‘빨간 맛’과 엑소(EXO)의 신곡 ‘Ko Ko Bop(코코밥)’이 나란히 2, 3위를 기록했으며 4위는 4인조 유닛 그룹으로 컴백한 뉴이스트W의 신곡 ‘있다면’이 랭크됐다.
지니 관계자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거나 유닛으로 컴백한 가수들의 신곡이 한 주간 인기를 얻었다”며 “한편 그룹 색깔을 강조한 레드벨벳의 ‘빨간 맛’도 꾸준히 인기 상승세에 있다”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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