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고성연수원 주민문화의 날 행사에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국회)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지난 26일 국회고성연수원에서 주관한 ‘주민문화의 날’ 행사가 성공리에 개최됐다.

국회고성연수원은 대강의실에서 영화 ‘보안관’을 무료로 상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성군수를 비롯해 고성․속초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국회고성연수원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한 방학기간 동안 가족 및 아동을 위한 영화관람과 다양한 문화행사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국회고성연수원은 지난 3월 27일 개원 후 현재까지 교육․연수 및 방문객 이용실적이 1만6000명을 넘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문화의 날’ 행사와 같은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친화적인 국회고성연수원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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