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한국씨티은행의 모바일앱인 '씨티모바일'이 금융 전문지 '아시안뱅킹앤파이낸스'로부터 '올해의 한국의 모바일뱅킹'에 선정됐다.

아시안뱅킹앤파이낸스는 이번 선정 배경으로"자주 쓰는 계좌로 등록하면 하루 500만 원까지 로그인만으로 이체가 가능하도록 했고 영업점 방문이나 종이서류 제출 없이 계좌개설·체크카드 발급·신용대출 등이 가능하게 한 혁신적인 서비스"라고 밝혔다.

씨티모바일은 은행 앱과 카드 앱을 통합해 씨티은행이 작년 12월 출시한 애플리케이션이다.

김민권 씨티은행 디지털뱅킹부 부장은"앞으로도 고객이 최고의 디지털 환경에서 쉽고 편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새로운 IT기술을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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