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서울대학교 미래 생명공학의 결실로 만들어진 RP3+ 펩타이드 인텐시브 아토피 케어 크림에 대한 체험단 결과, 피부 자극이 없고 1주일 이상이 지나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효과를 보는 것으로 체험후기를 통해 나타났다.

체험단들은 샤워후 아이의 등과 목, 팔목 등에 RP3+ 아토피크림을 발라준 결과, 약 5일 후부터 붉은 반점 등이 조금씩 사라졌고, 피부자극이 없어 아이들의 저항이 없다는 게 특징.

실제로 닉네임 꽃보다채원은 “낮잠잘 때 한번, 저녁 잠잘 때 한번씩 하루 2번을 바른 결과, 약 6일째부터는 아토피가 거의 없어졌다”면서 “민감한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줘 건성인분들에게도 좋고 피부가 금세 촉촉하게 빛이 났다”고 체험결과를 밝혔다.

또, Sim영아는 “펩타이드 인텐시브 아토피케어크림은 향이 은은해 거부감이 없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할 것 같다”면서 “발림성이 좋고, 금세 피부에 수며들어서 촉촉함이 느껴질 뿐만 아니라 바르고 난 후 끈적임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토피 피부외에도 땀띠가 난 곳에도 발라주면 땀띠가 사라진다”며 “요즘에는 아이가 스스로 바른다”고 덧붙였다.

이외 체험단들도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좋고, 아토피에 5일째 후 부터는 눈에 보일 정도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었다고 체험후기에서 밝혔다.

한편, 네오디엠이 진행한 RP3+ 아토피크림은 서울대 연구소에서 제품을 개발하고,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임상실험 등의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다. 또한, 스킨케어 전문병원인 미모아 피부과 등에서 현재 사용중이기도 하다.

이번 체험단은 네오디엠이 6월 9일부터 시작해 7월 8일까지 진행한 것으로 마지막 4차 체험단 모집과 마감을 남겨놓고 있다.

gidae@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