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천하제일공연대회’(이하 천재공대)가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영도의 신기산업카페에서 경연을 펼친다.
부산에서 공연하는 15팀의 보컬과 어쿠스틱밴드가 자율경쟁 형태로 공연을 갖는 것.
공연은 매주 목 금 토 오후 3시와 8시에 40분가량 진행되며 공연 횟수, 홈페이지 투표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천재공대를 기획한 인디고스테이지는 공간을 가진 사람은 무대를 공유하고, 뮤지션이나 예술가들은 자기의 실력을 평가받고 팬을 확보하는 공간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인디고스테이지는 현재 강남 테헤란로 C427카페와 부산 영도 신기산업카페, 남포동 테라게스트하우스, 대연동 S버블 카페에서 베타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인디고스테이지 김주호 대표는 “9월부터 정식서비스가 진행되면 더 많은 장르의 뮤지션들이 참여할 것”이라며 “정기 리그전은 약 9개월간 진행되고 상금규모도 커지고 무대도 보다 다양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천하제일공연대회를 후원하는 SINKI 등 기업들은 선뜻 후원의사를 밝혀 뮤지션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