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럼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윤지민이 웹드라마(이하 웹드)로 활동을 이어간다.

17일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윤지민은 네이버 새 웹드 ‘나의 아름다운 신분세탁소’에 캐스팅을 확정졌다.

지난해 방송된 ‘캐리어를 끄는 여자’로 2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해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았던 윤지민은 올 초 OCN 드라마 ‘보이스’에 특별출연해 극에 긴장감을 더해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내비친 바 있다.

윤지민은 안성곤 감독과 정옥주 작가가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이번 웹드에서 극 중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인생을 선물하는 미스터리하고 고혹적인 신분세탁소 주인 ‘페이’ 역을 맡아 따뜻한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한편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던 일을 신선하게 풀어내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웹드 ‘나의 아름다운 신분세탁소’는 이달 말 촬영을 마치고 오는 10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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