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메가스터디그룹(회장 손주은)이 노량진 청춘예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노량진 메가스터디타워 5층에서 ‘노량진에 그리다! 청춘, 그 찬란함!’ 이라는 주제로 그래피티 미디어 아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공시족으로 대표되는 노량진을 ‘자신감, 생애가치, 희망, 힐링, 성찰, 비전’의 공간으로 바꾸겠다는 메가스터디그룹 손주은 회장의 비전을 상징하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

이를 위해 메가스터디그룹은 노량진에 위치한 메가스터디타워 5층 전체를 그래피티 및 미디어아트 전시실 6개, 영화 상영관 2개, 북카페, 커피 라운지 등으로 구성했다.

총 6개 전시실에서는 ‘노량진의 청춘과 미러라는 주제로 비보이 출신의 그래피티 아티스트 그룹인 ‘레터스’, 빛의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는 홍익대학교 ‘프리즘’ 등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2개 상영관에서는 청춘을 위한 추천 영화와 노량진 프로젝트 메이킹 필름이 상영될 예정이다. 북카페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추천 도서가 비치되어 방문객들이 무료로 읽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커피라운지에서는 매일 1000명씩, 총 8000명의 전시회 관람자들에게 특별 로스팅 & 블렌딩한 커피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메가스터디그룹이 특별 기획한 ‘그래피티 미디어아트 전시회’는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노량진 메가스터디타워 5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노량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메가스터디그룹 손주은 회장은 “백로가 노니는 나루터라는 노량진의 의미처럼 청년들이 맘껏 기개를 펼칠 수 있는 곳, 공시를 넘어 인생의 가치를 탐색하고 성찰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노량진을 위해 새로운 비전을 찾고 싶다”며 “대한민국의 청춘들을 위해 노량진을 희망과 힐링이 가득한 생애가치의 공간으로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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