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최진호가 ‘수상한 파트너’ 팀에 커피차를 보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진호는 지난 11일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토비스미디어)

이번 커피차는 최진호가 '낭만닥터 김사부' '미세스캅2' '돈의 화신' 등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길복 촬영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로 준비한 것.

최진호가 커피차에 내건 ‘‘촬영은 역시 길복이형이지. 무더운 여름 조금만 더 힘내세요!"라는 문구의 현수막이 훈훈해 보인다.

한편 최진호는 현재 영화 ‘검객’(감독 최재훈) 촬영에 한창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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