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서준이 음료브랜드 모델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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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드라마 ‘쌈 마이웨이’를 통해 또 한 번의 연기변신에 성공한 박서준이 롯데칠성음료 브랜드인 ‘칠성사이다’ 전속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칠성사이다 측에 따르면 박서준의 청량한 이미지가 시원하고 청량한 맛의 칠성사이다 신규 광고를 세련되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그를 광고 모델로 낙점하게 됐다.

박서준은 지난 11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고동만 역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한편 박서준은 오는 8월 9일 개봉하는 영화 ‘청년경찰’에서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역으로 분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 박서준 주연의 ‘청년경찰’은 . 박서준은 강하늘(희열 역)과 함께 한 ‘청년경찰’을 통해 브로맨스는 물론이고 더위를 날릴 통쾌한 웃음까지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남성복 가전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광고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박서준은 오는 8월 9일 영화 ‘청년경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이다. 박서준은 극 중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역을 맡아 희열 역의 강하늘과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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