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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곡 ‘여자여자해’로 솔로 컴백하는 씨엔블루 정용화의 새 앨범 이미지가 공개됐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정용화의 여유롭고 훈훈한 모습이 담긴 솔로 첫 번째 미니앨범 ‘두 디스터브(DO DISTURB)’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용화는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하와이언 셔츠를 입고 여름 바캉스를 즐기고 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오픈 카를 타고 있거나, 이국적인 분위기의 칵테일 바에서 칵테일을 제조하는 등 액티브한 이미지로 새 앨범의 경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앨범 ‘두 디스터브’의 타이틀 곡 ‘여자여자해’는 로꼬의 담백한 랩과 정용화의 그루브감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진 펑키한 사운드의 댄스팝이다. 칵테일 한 잔을 마시고 몸을 흔드는 것 같은 리드미컬한 전개가 이어지며 한 여름 바캉스 시즌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전망이다.
한편 정용화의 새 앨범 ‘두 디스터브’의 전곡 음원은 1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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