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그 동안 리스업체들이 조달청을 직접 방문해 수기로 작성해왔던 리스계약서를 온라인으로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조달청(청장 김용민)은 나라장터(www.g2b.go.kr)를 통해 리스계약서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리스전자계약시스템을 개발, 15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리스계약은 리스업체가 수요기관 및 조달청을 직접 방문해 3자가 계약서에 날인하는 등 직접 방문에 따른 비능률과 불편함이 있었던 것이 사실.

이번 조치로 리스계약의 전자화가 가능해지면서 15일 이상 걸리던 업무처리기간이 10일이나 단축되게 됐다.

리스계약은 일시에 많은 예산을 확보하지 않고도 필요한 대형 정보통신장비를 효율적으로 구매해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홍성혁 정보기술팀장은"리스계약은 리스업체·수요기관·조달청 3자가 계약서에 직접 날인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은 물론 물품 계약 후 리스업체를 대상으로 별도의 계약을 체결해야하는 등의 불편함이 많았다"며"이번 리스전자계약시스템으로 수요기관들은 소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