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태국여행 다음으로 떠오르는 여행지라면? 바로 ‘노보텔 아코르 호텔 누사두아 발리’.
인도네시아 발리는 여타 나라들보다 다양한 항공 노선을 확보하고 있어 더욱 편안한 여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발리는 신혼여행을 떠나는 허니무너들의 로망인 풀빌라 원조답게 다양한 종류의 풀빌라가 산재해 있어 여행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발리에서 신혼여행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은 누사두아 지역의 아코르 호텔계열의 노보텔 누사두아 리조트&풀빌라다.
일단 누사두아 지역에 위치해 있다는 것만 보아도 그 리조트의 품격을 느낄 수 있다. 누사두아 지역은 발리 전체 지역 중 보안및 경비도 잘 이뤄지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두사두아는 아름다운 조경 관리및 깨끗한 거리, 쇼핑몰 등으로 지역을 크게 벗어나지 않아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노보텔 리조트 & 풀빌라의 가장 큰 매력은 리조트 자체에서 나오는 편안한 분위기.
빌라 입구 로비에 들어서면, 순간 이국적이면서도 편안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둘만을 위해 마련된 풀빌라는 허니문이라는 특별한 컨셉트에 맞는 산뜻한 인테리어의 객실과 넓은 공간의 거실, 그리고 분리된 주방, 개인전용풀장 등 투숙하는 동안 불편함 없는 시설을 제공한다.
풀빌라 이용 외에도 다양한 리조트의 부대시설도 발리여행의 매력포인트다.
두 곳으로 구분되는 메인풀, 전문 테라피스트들에게 받을 수 있는 명품 스파센터, 항시 트레이너가 준비돼 있는 휘트니스 센터및 노보텔 리조트&풀빌라만의 전용비치 등은 신혼여행객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편안함을 준다.
뿐만 아니라 뜨거운 햇살아래 화이트 비치 썬덱에 누워 비치보이들에게 제공받는 차가운 웰컴 드링크는 더할 나위 없는 행복감까지 준다.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인 마이허니 관계자는 “노보텔 리조트&풀빌라 여행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신혼여행객들에게 꼭 필요한 식사, 액티비티, 스파 등 10년간의 노하우가 집대성된 여행지다”면서 “고급풀빌라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허니문전문 여행사 마이허니(www.myho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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