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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위메이드↑·네오위즈홀딩스↓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KT와 모바일게임 업체 5개사가 청각 장애우 야구단의 든든한 후원자가 됐다.
KT(대표 이석채)는 게임빌, 컴투스, 지오인터랙티브, 모비클, EA(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 등 모바일 야구게임 5社와 함께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 서울농학교 청각장애우 야구단 ‘서울 드래곤즈’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서울 드래곤즈는 지난 해 3월 창단된, 서울농학교 소속의 학생들로 구성된 야구팀으로 청각, 언어 장애우들로 구성돼 있다.
장애우 야구단의 활동 지원을 위한 이번 후원금은 지난 5월 말까지 열린 ‘2010GPANG 야구게임 이벤트’ 의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게임빌 '2010프로야구', 컴투스 '컴투스 프로야구 2010-KBO', 지오인터랙티브 '진짜야구슬러거', 모비클 '마구마구 2010', EA 'EA 프로야구 2010(KBO)' 등 총 5개 야구 게임 다운로드시 1건당 100원씩 적립, 모바일 야구 게임을 즐기는 엄지 야구팬들과 함께 하는 훈훈한 행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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