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목화사랑의 유기농생리대가 프랑스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목화로 생산해 해외 생리대와 경쟁을 벌이게 됐다.

목화사랑은 순면커버를 100%유기농목화를 사용해 생리대와 라이너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목화 생리대는 기존 화학제품과 달리 천연순면의 통풍력과 피부감촉은 기존 생리대에서 느끼지 못하는 건강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유기농 면커버는 일본 의료기 제조회사에서 전문 제조해 만들어 품질 만족도를 상승시켰다.

오가닉코튼은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3년이상 농약,비료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무당벌레 등 천적을 활용해 생산한 제품이다.

목화사랑 관계자는 “유기농생리대 목화사랑은 국내 최초로 생산해 일본수출까지 준비하고 있고 향후 한국, 일본 등에 동시 출시 제품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일본 유통망은 30만개의 숍 200만명의 회원을 가진 기업과 일본 OEM로도 출시 계획을 갖고 일본 홈쇼핑과도 판매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유기농생리대목화사랑은 서울대학교 병원 겸임교수 이홍기 박사를 중심으로 의학적으로 여성건강을 위한 접근과 소비자가 만족할수 있는 제품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 및 개발을 통해 보다 싸고 좋은 제품을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목화사랑 생리대는 이마트, 이마트몰, 초록마을, 올가, 딱하나닷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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