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화제작 ‘리니지M’의 등급 심의가 완료됐다.

엔씨소프트가 등급 심의를 완료한 인기 모바일게임 리니지M에 거래소 시스템을 탑재한다.

회사 측은 “오늘 발표된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 분류 심의 결과에 따르면 아이템 거래소 기능이 추가된 리니지M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새롭게 제공되는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의 리니지M 앱은 거래소가 포함이 돼 있으며, 기존에 이용하던 리니지M 앱은 ‘리니지M(12)’로 이름이 변경돼 서비스된다.

한편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거래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검토 중으로 빠른 시일 내에 이를 공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외 교환 시스템 추가는 게임 이용 등급 심의 결과를 고려해 개발 진행 중인 상태로 거래소 추가 이후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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