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구 우리은행장(사진 왼쪽 여섯번째)이 황각규 롯데그룹사장(사진 왼쪽 일곱번째) 등 주요 인사와 떡 커팅식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우리은행[000030]은 지난 3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12층에서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개점식을 열었다.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는 기업금융센터, PB센터, 부동산투자 및 세무설계 자문센터, 글로벌투자지원센터(FDI) 등을 한곳에 모은 종합금융센터다.

지난달 12일부터 서울 롯데월드타워 12층 파이낸스 센터에 총 1680㎡ 규모로 영업을 시작했다.

기업금융, 자산관리, 수출입업무, 해외투자 등을 처리할 수 있으며, 블라인드 글라스를 이용한 별도의 상담 공간이 마련 돼 일대일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