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의 8강 진출은 안됐지만 여전히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열기는 뜨겁다.

그 동안 늦은 저녁 새벽 등 월드컵 응원으로 지친 몸을 추수리고 무더운 여름 영양보충을 위해서는 보양식이 필수다.

그렇다고 꼭 보양만을 위한 다면 뭔가가 섭섭하다. 이럴 땐 흥과 맛을 겸비한 음식이 필요하다. 여기에 기력까지 동시에 보충해 준다면 만사 OK다.

마늘치킨은 바로 건강과 기력까지 챙겨준다. 또, 시원한 생맥주는 맛의 절정을 느끼게 해 준다.

마늘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예로부터 기력회복을 위한 보약으로 사용돼 왔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더위와 피로에 지친 몸을 진정,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 시켜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킨호프전문점 탁꼬치킨(www.takko.co.kr)의 탁영민 대표는 “월드컵을 맞이해 치킨 매출이 많이 증가했다. 특히 생마늘이 첨가된 마늘치킨의 주문이 가장 많다”며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치킨안주와 몸에 좋은 마늘의 효과를 모두 챙기려는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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