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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중소형 마트를 위한 O2O플랫폼 ‘맘마먹자’를 제공하는 더맘마가 추경호 전 신한금융투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앞으로 추 신임 대표이사는 ‘맘마먹자’를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전체를 총괄하며, 향후 오프라인 매장인 중소형 마트를 대상으로 마트 O2O 맘마먹자 서비스와 오프라인을 연동하는 다양한 융합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맘마마트 가맹사업 및 직영매장 개설 등, 체인형 마트사업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더맘마 추경호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1989년 신한금융투자의 전신인 쌍용투자증권에 입사해 신한금융투자에서 명동지점장, 리테일영업추진부장, 서부영업 본부장, 자산관리영업본부장, 리스크관리본부장, IT본부장, 경영지원그룹장 등을 거쳐, 2011년 12월부터는 부사장을 지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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